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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도] 거실을 서재로, 일상으로 스며들다.
WRITER 대표 관리자 (ip:)

아래 기사는 2011년01월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조선일보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펼치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이 할인점과 전자업체, 서점, 학습지 업체 등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 53개 매장을 갖고 있는 유통업체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이달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창립 9주년을 맞아 자사 회원들을 상대로 매장에서 신청을 받아, 자체 예산으로 200여 가구에 보급형 서가와 책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롯데마트는 전국 53개 매장에 ‘거실을 서재로’ 코너를 마련하고, 서가와 책을 전시하는 등 캠페인 알리기에도 참여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교육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이들의 호응이 높은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거실을 서재로’ 이벤트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아남전자서비스(대표 김재일)는 앞으로 3개월간 매달 거실용 전기벽난로 10대씩을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 내놓기로 했다. 아일랜드의 글렌 딤플렉스사의 기술로 만드는 전기벽난로는 실제 벽난로처럼 장작을 태우는 불꽃 효과를 연출해 거실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김재일 대표이사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은 저소득층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국민 모두에게 책 읽는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는 측면에서 시의적절한 기획”이라며 “벽난로의 불빛은 마음을 가라앉혀 독서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교보문고(대표 권경현)는 4월부터 연말까지 5회에 걸쳐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의 하나로 전국 순회 학부모 독서특강을 펼친다. 교보문고 독서코칭센터 연구원과 독서교육 전문가들이 가정에서 올바른 독서환경을 만들고 자녀들의 독서습관 개선에 필요한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보문고는 매달 맞춤형 서가를 지원받는 10가구에 대해 독서능력검사 패키지를 제공, 각자의 독서수준에 맞춰 각각 50권씩, 연말까지 5000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문고는 매달 보급형 서가를 지원받는 730가구에 대해서도 ‘독서행동진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반디앤루니스(대표 김천식)는 다음주부터 코엑스점과 종로타워점, 목동점 등 전국 10개 매장에 ‘거실을 서재로’ 코너를 마련,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반디앤루니스는 캠페인을 위해 책 5000권을 기증하고, 홍보용 책갈피를 만들어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관계자는 “가족 공동의 공간인 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캠페인은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2007년 독서계의 이슈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원 빨간펜(대표 장평순)은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의 하나로 구매 고객과 학습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가를 보급하기로 하고, 구체적 일정을 준비중이다. 이밖에 학습지 회사 ‘기탄 교육’도 지난 7일부터 가족의 독서풍경 사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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